2007년 2월 9일 정다빈이라는 한 탤런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. 1월엔 가수 유니의 사망 소식.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이지만 사망했다는 기사에서 보니 어두운 웃음 같아 보입니다. 인터넷 뉴스엔 2007년 정해년 연예계 악운의 해 라는 제목을 달고 기사를 보내고, 사망 사유는 사자 만이 알고 있겠지만 경찰의 조사 결과 자살로 결론지었다. 연예인으로서 힘든일도 많고, 참기 힘든 악의성 말들도 많이 듣고 보고 겪어 왔겠지만 왜 그들이 구지 자살로서 끝맺음을 하려고 하는지.. 이 세상 누구나 한번쯤은 죽고싶다는 생각,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봤을 것 이다. 물론 나 또한 그런 생각 한두번 해본게 아니다.. 뭐가 어떻게 얼마나 힘들었는지, 자살밖에 방법이 없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난 그 죽을 용기로 한번 살아 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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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 2. 10. 13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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